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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지역에 시민 삶을 지원하고 경제를 뒷받침할 공공기관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다.

11일 양산시에 따르면 최근 준공된 양산신도시 내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육아종합센터)가 오는 26일 문을 연다. 육아종합센터는 2016년 3월 보건복지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7000만 원 등 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육아종합지원센터 26일 개관

복합문화타운도 내달 문 열어

비즈니스센터 등도 다음 달 개소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787㎡ 규모의 육아종합센터에는 시립어린이집과 시간제 보육실, 그림책 도서관, 장난감 대여실, 영유아 놀이체험실, 다목적 강당 등이 설치됐다. 육아종합센터는 지역 젊은 부부의 육아 고충 해결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청 맞은편에 건립된 양산비즈니스센터와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도 다음 달 12일 전면 개관한다. 사업비는 국비 45억 원, 도비 85억 원 등 394억 원이 들어갔다.

비즈니스센터는 다방동 금촌마을 3996㎡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278㎡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에는 국제회의가 가능한 컨벤션홀과 상설 전시장, 세미나실 등이 있다.

기업 수출과 특허사업 등을 지원할 관세사와 변리사, 노무사, 세무사, 변호사, 특허법률사무소를 비롯해 농협과 기술보증기금도 입주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원 양산센터도 입주한다. 

첨단하이브리드 생산기술센터도 비즈니스센터 옆 2030㎡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 연면적 3326㎡ 규모로 지어졌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양산센터가 운영을 맡아 중소기업 R&D 관련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소재부품산업의 기술고도화를 지원한다. 이 센터는 비즈니스센터와 함께 지역 3000여 개 기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원도심인 신기동 양산천 변에 건립된 복합문화타운도 다음 달 18일 개장한다. 337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130㎡ 규모로 건립된 복합문화타운에는 250석 규모의 공연장을 비롯해 다목적실, 전시실, 연습실 등이 들어섰다. 사업비는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72억 원이다. 복합문화타운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욕구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규모 공연이나 전시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태권 기자 ktg660@ 

 

 

- 부산일보 6월11일 기사 발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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